지인 중에 한명에게 한국 과자를 나누었습니다. 외로운 사람들에게 따뜻한 관심 을 표현할 수 있어서 감사하겠습니다. – 신 정 묵 집사 –
아메니다에 계시는 4분의 권사님을 찾아가 센베이 과자를 사다 드리고 기도해 드리고 위로하고 왔습니다. – 오 명 자 사모 –
나나이모 섬에서 원주민 선교하고 계시는 선교사님 두 가정을 방문하여 위로하 였습니다. – 홍 성 득 원로목사 –
예전부터 길을 가거나 차를 타고 갈 때 Homeless 분들을 보면 작게나마 도움을 드리고 싶었으나, 주위에서 보는 시선들 그리고 저의 부끄러움 때문에 한번도 실천을 못했었습니다. 이번에 드디어 용기를 내어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예수님의 사랑을 전해 드렸습니다. “예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라고 말할 때 너무나 감사한 표현을 해 주어서 저 또한 기뻤고 감사했으며 그 영혼을 위해 기도하였습니다. – 주 성 덕 집사 –
음식을 준비하여 함께 일하는 동료들에게 전해 주었습니다. – 최 명 원 권사 –
회사동료들에게 팀홀튼 커피를 대접하였습니다. 복음을 전하지는 못했습니다. 앞으로 행동으로 삶에서 예수님의 향기를 조금이나마 낼 수 있는 사람이 되고자 합니다. – 정 의 규 집사 –
책상 위 $10 지폐
거꾸로 헌금을 한 후에 저의 책상 앞에 $10 지폐를 붙여 놓았습니다. 거꾸로 헌금의 정신을 잊지 않고, 기도하며 생활 중에 실천할 수 있도록 저 스스로에게 각인시키기 위해 그리하였던 것입니다. 책상에 앉을 때나, 책상을 떠날 때에 $10 지폐 위의 “비올라 데스몬드”의 시선과 눈이 마주칩니다. 그녀가 제게 말을 거는 것 같았습니다. “너 오늘 어떻게 살거니?” “너 오늘 어떻게 살았니?”라고요. 지폐 위의 그녀의 초상화 속 눈동자는 저를 유난히도 빤히 쳐다보며 제 마음 속 생각까지 읽어 낼 것 같아 보입니다. $10 지폐의 초상화 주인공인 “비올라 데스몬드는 1946년 영화관의 백인 전용 구역을 반항적으로 거부했다는 이유로 투옥되었고 유죄 판결을 받아 벌금을 물었던 성공적인 흑인 사업가였다고 합니다. 그녀의 법정 소송은 캐나다 전역에서 인종 평등을 실현하는데 큰 도전과 영감을 준 역사적인 사건이기에 이를 기리기 위하여 새롭게 $10 지폐를 발행하면서 그녀의 초상화를 그려 넣은 것이라고 합니다. 약한 자를 대변했던 그녀의 삶을 통해 배우는 교훈뿐만 아니라 이 시대를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으로서 거꾸로 헌금의 정신이 우리 삶 속에서 지속 실현되어 우리의 말과 행함 가운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이 흘러가게 되길 기도합니다. 거저 받은 주의 은혜를 세상 가운데 드러내며 살아 가길 원합니다. ‘너희가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라. (마 10:8)’ 이번 거꾸로 헌금의 정신이 우리 삶 속에 깊이 뿌리내려 주님의 사랑의 빛으로 어두움을 밝히고 위로와 치유와 회복의 역사가 이루어져 가길 간절히 기도드립니다.